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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온천여행 추천 - 일본 남녀노천혼탕 료칸에서 특별한 체험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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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온천여행 추천 - 일본 남녀노천혼탕 료칸에서 특별한 체험하기!

Japanian 추억공장 2017.09.15 11:11

흐흐흐 오늘은 일본이란 나라라서 가능한 문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바로 남녀가 같이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남녀노천혼탕!

생각중

 

일본은 원래 나체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문화를 가졌었다고 해요.

목욕도 굳이 숨겨져 있는 공간에서 비밀리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국 문화의 유입이 활발해지고 특히 서양 문화가 급속도로 유입되면서

지금처럼 몸을 다시 가리는(?) 문화에 익숙해졌다고 합니다.

서양인들이 야만인이다라고 손가락질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자연스러운 나체를 왜 부끄러워해야 하는 문화가 되었을까요?

아담과 이브 시절에 선악과를 따먹어서 몸을 가리게 된 걸까요?

 

아무튼 근원적인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온천의 나라 일본에서

남녀가 같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혼욕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300년 역사를 가진 아키타 츠루노유 온천

 

 

우윳빛깔 온천수가 솟아나오는 아키타의 명물 츠루노유 온천입니다.

다리가 다친 학이 온천수에 다리를 담그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한 사냥꾼이 발견한 이후로

 지금까지 무려 300년 이상의 세월 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일본어로 학을 의미하는 '츠루(鶴)' 의 온천이다라는 뜻으로 츠루노유라고 불린답니다.

일본인에게도 꼭 한 번은 가고 싶은 워너비 온천으로 일찍 예약하지않으면 객실이 잘 나오지 않는다죠~!

 

 

올리브 채널에서 박수진 양이 직접 체험하고 오기도 한 곳!

뒤에 남자들 얼굴이 보여서 더욱 리얼하네요 ㅎㅎ

민낯인데도 이렇게 이뻐.........

 

 

남녀노천혼탕은 큰 수건으로 온 몸을 감싸고 들어갑니다.

커플여행이나 가족여행으로 가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겠죠?

우윳빛깔의 온천수는 그 성분도 강하여 효능도 좋다고 합니다. 리얼 온천인거죠.

 

>> 아키타 츠루노유온천 한국어 홈페이지

>> 아키타 츠루노유온천 여행가기

 

 

 

 

▶신들의 온천 쵸라쿠엔

 

 

1,300년의 역사를 간직하여 신들의 온천이라고 불리는 타카츠쿠리온천지역!

그 온천지역 안에서도 가장 넓은 노천온탕을 소유하고 있는 료칸 쵸라쿠엔의 혼탕을 소개합니다.

무려 120평 상당 넓이의 노천혼탕은 특히 가족여행으로 가는 이들에게 대인기!

 

 

폭포가 떨어지는 넓은 노천탕에는 타올로 몸을 감싸고 들어가게 됩니다.

워낙 넓어서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 없이 자유롭게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료칸 쵸라쿠엔은 1만평의 정원을 소유하고 있어서 산책과 온천을 아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온천의 나라 일본 내에서도 이렇게 넓은 정원과 노천탕을 가진 료칸은 흔치 않답니다.

가족여행으로 료칸여행을 꿈꾸는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어린이 유카타도 준비되어 있으며 식사도 가족끼리 개별식사처에서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줍니다~

 

>> 료칸 쵸라쿠엔 일본어 홈페이지

>> 료칸 쵸라쿠엔 여행하기

 

 

 

 

 

▶6개의 노천혼탕을 가진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

 

 

 

창업 200년의 역사를 가진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에는 무려 6개의 노천혼탕이 있습니다! 와우.

혼탕 문화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으로

(일본인도 익숙하지 않은 편이라 우리나라 분들은 모두 익숙하지 않겠지만요 ㅎㅎ)

여성은 몸에 딱 고정될 수 있는 전용 타올이 준비되어 있어 혼탕 초보자분(?) 께 좋습니다.

참고로 남성은 전용 바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6개나 되는 혼탕이 있어서인지 서로 혹시나 정말 혹시나 불미스러운일이 생기지 않도록

혼탕 입구마다 감시하는 아저씨가 있다고 합니다 ㅎㅎ

일본 혼탕 전문가(?) 들이 입을 모아 이렇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혼탕은 이 곳이 최고다! 라고 이야기한답니다.

서서 들어가는 탕, 누워서 즐기는 탕, 개방감넘치는 노천탕 등 6개의 탕은 각기 다른 재미가 있으며

탕의 온도도 달라서 자신에게 딱 맞는 온도의 탕에서 쉴 수 있습니다.

 

 

논 한가운데서 솟아난 원천수를 활용하고 있어서인지

온천도 왠지 잘 정리된 논 모양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이 곳의 혼탕을 못한다면 어디서도 혼탕을 할 수 없다! 라고 할정도로

수영장에 온 듯한 감각으로 리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추천드립니다.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 일본어 홈페이지

>> 료칸 타가와 류센카쿠 여행하기

 

 

 


 

 

남녀노천혼탕을 사진으로나마 여행해보시니 어떠신가요?

상상했던 바와 건전해서(?) 실망하셨나요? ㅋㅋ

원래 해외여행이 다른 이국적 문화를 경험하는 목적도 있으니 이색체험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온천은 나체로 즐겨야 제맛이긴 하지만(?) 가족여행으로 가면 아버지는 혼자 소외되셔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버지를 외롭게 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혼탕이 있는 료칸이 있는 곳으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지금 제가 소개해드린 3개의 료칸은 혼탕으로 유명한 것도 있지만

온천의 효능과 료칸의 시설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우리나라는 참 빨리 생기고 없어져서 100년 이상 되는 가게가 정말 드물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100년쯤은 아직 전통의 아기라고 할 정도로 역사를 가진 곳이 많아서 부럽네요.

 

나체로 노천혼탕을 즐기는 걸 원하셨다면 커플탕이나 가족탕 혹은 개별 노천온천이 딸린 객실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워이워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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